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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발매반.신보(LP/CD) > LP > 윤명운 2집 명운이의 Blues (180g) (Gold Color)
재발매반.신보(LP/CD)


윤명운 2집 명운이의 Blues (180g) (Gold Color)
제조회사 : 2023.01.27.리듬온
판매가격 : 44,000원
적립금액 : 800원
미개봉LP
수량 EA
 
 
   

 
상품 상세 설명
 
 
**쟈켓상태; 미개봉
**음반상태; 미개봉

* 1989년 지구레코드 발매반의 최초 LP 재발매.
* 2023년 리마스터링 앨범.
* 180g 컬러(골드) Vinyl(U.S.라커 커팅, China OEM)
* 오리지널 인서트와 라이너(해설 : 김성환 4Page), OBI 포함.
***************************************************************************

Side. A

1. 명운이의 Blues
2. 내모습 본적 있소?
3. 나그네 설음
4. 할머니 blues
5. 상사타령

Side. B

1. 그를 아오?
2. 어떤 하루
3. 김치 Rag
4. 바람과 나
5. 이젠 자유롭게

******************************************************************************************************************


앨범소개 : 윤명운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제대로 구현해낸 정규 2집.
첫 곡 ‘명운이의 블루스’는 버틀넥을 활용한 기타 슬라이드 연주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며, 업템포의 경쾌한 블루스 트랙 ‘내 모습 본 적 있소’, 다이나믹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할머니 Blues’, 발랄한 래그타임 연주가 활용된 ‘그를 아오’, 경쾌한 하모니카 솔로가 빛이 나는 한국적 블루스의 표본을 보여주는 ‘김치 Rag’, 정통 어쿠스틱 블루스 트랙 ‘이젠 자유롭게’까지 어쿠스틱 블루스, 블루스 록의 범위에서 해외 블루스 사운드의 원류를 탐구하면서도 한국적 감성을 가사와 악곡에서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시도가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다. 블루스 음악의 한국적 정서 속 토착화를 시도한 흐름 속에서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음반.



해설(요약) :
한국적 블루스의 길을 탐구했던 비운의 뮤지션 윤명운의 묻혀버렸던 1989년작,
33년 만에 재발매되는 그의 정규 2집 앨범 [명운이의 Blues]

블루스 음악의 선율은 태평양을 건너 한국 땅의 대중음악에도 그 영향을 미쳤다. 1930년대~50년대까지 일부 트로트 음악들 속에서도 ‘블루스’라는 단어가 활용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서구 블루스 사운드의 국내 유입은 아무래도 1960년대 미8군 부대 무대에서 해외의 팝/록음악들을 카피하다 가요계에 등장한 록 밴드들의 기타 연주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후 70년대를 풍미한 싱어송라이터 이정선이 포크에서 자신의 음악적 지향에 블루스를 더해갔고, 1980년대 기타리스트 엄인호가 이끄는 신촌 블루스의 탄생과 그 팀에 동참한 한영애, 정서용, 김현식 등 여러 보컬리스트와 음악인들의 노력으로 ‘한국적 블루스 가요’의 사운드가 주류 가요 시장에도 어느 정도 정착하게 되었다.
 이 음반의 주인공인 윤명운 역시 신촌 블루스와 일정 부분 인연이 있다. 신촌 블루스의 1집 앨범에서 그는 버틀 넥 기타와 어쿠스틱 기타, 하모니카 연주에 세션으로 참여했으며, 이를 계기로 한영애와 만나면서 그녀의 대표곡인 ‘누구 없소’의 작곡자로 가요계에 처음 이름을 알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에 비해 자신의 음반은 여러 장을 발표했음에도 활동 당시에 대중에게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그래도 그의 음악은 세월이 흐르며 음악적으로 평단과 매니아들에 의해 재평가받았고, 그 결과 이번에 공개되는 이 음반을 비롯한 그의 과거 음반들의 재발매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뮤지션 윤명운의 음악 여정과 그가 남긴 음반들
 사실 그의 출생지나 성장 과정에 대한 정보는 거의 드러난 것이 없다. 단지 그의 동생이 역시 1980년대에 가수 겸 프로듀서로서 활약했으며, 당시 활동했던 포크 뮤지션 이태원의 히트곡 ‘솔개’의 작곡가인 윤명환이라는 사실, 그리고 가수 윤시내와 6촌 관계라는 것 정도만 알려져 있다. 앞서 서술한 대로 그는 신촌 블루스 음반 참여와 한영애에게 곡을 제공하면서 대중에게 처음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지만, 사실 솔로 뮤지션으로서는 그보다 훨씬 이전인 1983년에 이미 첫 음반을 내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오아시스 레코드사를 통해 발매한 그의 1집 [아침 기다리며☆할머니 블루스]는 (건전가요를 제외하고) 총 9곡이 담겨있다. 8곡은 모두 그의 자작곡으로 채워져 있는 가운데 ‘서울로 가는 길’은 그의 작곡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1971년 스티브 굿맨(Steve Goodman)이 처음 발표하고 이후 알로 거스리(Arlo Guthrie)나 윌리 넬슨(Willie Nelson)의 커버로 더 크게 히트한 ‘City of New Orleans’라는 포크-컨트리곡을 번안한 것이다. 그의 어쿠스틱 블루스 기타 연주가 곳곳에 드러나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아직 블루스보다 포크적 성향에 가까운 작품이었다.
 이후 신촌 블루스의 세션 활동을 통해 6년 만에 지구레코드에서 다시 음반 발매의 기회를 얻은 윤명운은 2집 [명운이의 블루스](1989)를 통해 자신의 음악적 기틀을 확실하게 ‘블루스’로 다지는 데 성공했다. 자신의 자작곡들이 역시 대부분이었지만, 한대수의 대표곡 ‘바람과 나’와 1940년 백년설이 발표했던 트로트 ‘나그네 설움’ 등의 커버 곡도 들어있어서 나름 대중매체를 통한 홍보도 모색했던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방송국의 관계자들은 당시 그가 들려주고자 하는 사운드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그의 음반에 ‘국적 불명’이라는 심의 판정과 함께 방송 금지를 내려버린 것이다. 결국 라디오에서 들려오지 않는 그의 음악이 음반 가게에서 팔릴 확률은 거의 없었고, 조용히 이 앨범은 대중의 무관심 속에 묻혀버리고 말았다.
그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립하고 처음 제대로 구현해낸 정규 2집
 이번에 재발매되는 그의 2집 앨범 [명운이의 블루스]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그가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을 확실하게 ‘블루스’ 음악으로 확립했음을 처음으로 확실하게 음반에 담아낸 작품이었다. 일단 이 앨범의 레코딩에서 그는 어쿠스틱 기타, 일렉트릭 기타, 나일론 기타, 버틀넥, 슬라이드 기타, 하모니카 등 기타와 하모니카 연주의 대부분을 담당했고, ‘상사 타령’에서는 직접 베이스 연주도 담당했다. 그 외의 세션으로는 당대의 최고 세션 드러머 배수연과 베이시스트 김영진이 참여했고, 지금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관록의 명성을 쌓은 임인건이 피아노 세션으로, 그리고 김효국이 신시사이저 세션으로 참여했다.
 앨범에 수록된 10곡들 가운데 몇 곡은 이후 앨범들에서도 다시 녹음될 만큼 윤명운 본인도  사랑하는 그의 대표곡들이다. 첫 곡 ‘명운이의 블루스’는 버틀넥을 활용한 기타 슬라이드 연주가 매력적으로 다가오며, 나른하게 진행되는 초반부에서 중반부의 하모니카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컨트리풍의 경쾌함이 인상적이다. 칼칼함과 끈끈함을 동시에 가진 그의 보컬이 블루스의 정서에 한국적 감성을 잘 심어놓는다. 업템포의 경쾌한 블루스 트랙 ‘내 모습 본 적 있소’와 어쿠스틱 기타 솔로잉과 꽤 다이나믹한 베이스 라인이 매력적인 ‘할머니 Blues’와 발랄한 래그타임 연주가 활용된 ‘그를 아오’를 들으면 절대 블루스 음악이 우울하고 처지는 음악만이 아님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그 외에도 상사병이 걸린 사람의 마음을 가사로 풀어 어쿠스틱 블루스의 감성에 재미있게 녹여낸 ‘상사타령’, 그의 래그타임 기타 연주의 매력과 경쾌한 하모김니카 솔로가 빛이 나는 한국적 블루스의 표본을 보여주는 ‘김치Rag’, 역시 어쿠스틱 스틸 기타/슬라이드 기타 연주의 아련한 울림이 돋보이면서 그의 보컬이 가장 날을 세운 톤으로 들려오는 정통 어쿠스틱 블루스 트랙 ‘이젠 자유롭게’까지 어쿠스틱 블루스, 블루스 록의 범위에서 해외 블루스 사운드의 원류를 탐구하면서도 한국적 감성을 가사와 악곡에서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시도가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다. ‘나그네 설움’의 커버 버전은 원곡의 ‘뽕기’를 어느 정도 제거하고 대신 이국적 블루스-컨트리의 감성을 잘 심어냈으며, 한대수의 ‘바람과 나’는 원곡의 향기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을 정도로 장르의 확실한 전환을 시도해 어쿠스틱 블루스 트랙으로 재탄생시켰다.
 윤명운과 이번에 재발매되는 [명운의의 블루스] 앨범은 비록 당대에는 대중들에게 그리 주목받지는 못한 음반이었지만, 대한민국 가요 역사 속에서 블루스 음악의 한국적 정서 속 토착화를 시도한 흐름 속에서 반드시 기억되어야 할 음반이라 할 수 있다. 아직도 블루스라는 음악 장르는 한국의 주류 대중음악 속에서는 변방에 있는 장르처럼 여겨질 때가 많지만, 지금도 인디 음악 씬에서는 꾸준히 블루스 음악을 자신의 장르로 삼아 음악을 발표하는 뮤지션들이 꾸준히 선을 보이고 있다. 그런 흐름의 앞선 역사 속에서 한국 대중음악계가 블루스를 어떤 방식으로 받아들였는가에 대한 하나의 모범적 사료로서 앞으로도 그 가치를 계속 인정받을 거로 생각한다.

글/김성환(Music Journalist - [Locomotion] 총괄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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